250x250
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우암 송시열
- 연암 박지원
- 윌리엄 포크너
- 프란츠 카프카
- 존 드라이든
- 귄터 그라스
- 송강 정철
- 명작의첫문단
- 부관참시
- 클리셰 뜻
- 명작의 첫 문장
- 월터 스콧
- 명작의 첫문장
- 랍비 뜻
- 논술
- 선화봉사고려도경
- 노벨문학상
- 캔터베리 이야기
- 서긍
- 명작의 첫 문단
- 투르게네프
- 명작의 첫문단
- 찰스 디킨스
- 베르길리우스
- 빅토르 위고
- 플로베르
- 팡테옹
- 헨리제임스
- 우신예찬
- 에밀 졸라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서양사정(西洋事情) (1)
명작의 첫문단과 작가 이야기

“하늘은 사람 위의 사람을 만들지 않았고, 사람 밑에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그 뜻은 하늘이 사람을 만들었을 때 누구에게나 다 똑같은 지위를 부여했으므로 태어날 때부터 상하귀천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 심신의 활동을 함으로써 천지간에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하여 의식주를 해결하고, 자유로이 생활하며, 서로의 생활을 방해하지 않고, 각자 편안하고 즐겁게 살아가도록 했다는 뜻이다.”(남상영·사사가와 고이치 옮김. 소화, 2003)2.후쿠자와 유키치의 ‘학문의 권장(学問のすすめ, 가꾸몽 노 스스메,1876)’은 일본이 봉건사회에서 근대로 넘어오는 과정의 계몽서(啓蒙書)다. 무엇보다도 백성을 위한 계몽 교육의 의지가 확고한 책이다. 글 자체가 학생들에게 학문을 권장하기 위해 쓰..
카테고리 없음
2023. 7. 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