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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묘청의 난 (1)
명작의 첫문단 분석과 작가 이야기
삼국사기-현전(現傳) 최고 사서의 도입부는 신이(神異)한 일의 관찰 서술로 시작된다.
“신라본기 제1 시조(始祖) 혁거세거서간(赫居世居西干)=시조의 성(性)은 박씨(朴氏)요, 휘(諱)는 혁거세(赫居世)이다. 전한(前漢) 효선제(孝宣帝) 오봉(五鳳) 원년(元年) 갑자(甲子) 4월 병진일(혹은 정월15일이라고 함)에 즉위하니 명칭은 거서간이요. 나이는 13세였다. 국호(國號)를 서나벌(徐那伐)이라 하였다. 이에 앞서 조선의 유민(遺民)이이 산골짜기 사이에 나누어 살아 여섯 마을을 이루었다. 첫째가 알천(閼川)의 양산촌(楊山村), 둘째가 돌산(突山)의 고허촌(高墟村), 셋째가 취산(鷲山)의 진지촌(珍支村, 혹은 于珍村이라고도 함), 넷째가 무산(茂山)의 대수촌(大樹村), 다섯째가 금산(金山)의 가리촌(加利村), 여섯째가 명활산(明活山)의 고야촌(高耶村)이다. 이것을 진한(辰韓)의 육부라고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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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5. 06:59